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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들은 문제를 일으키지 않고 잘 자라준 자식을 볼 때 감사하면서 동시에 미안한 마음을 감출 수 없습니다. 자식 키울 때 최선을 다해 교육시키거나 밀어주지 못한 것이 기억나기 때문입니다. 더욱 미안한 것은 어린 자식이 아무 것도 모를 것이라고 진실하게 대하지 않은 경우입니다. 나는 특히 첫째 아이에게 자주 공갈을 쳤습니다. 공갈 젖꼭지는 울거나 짜증내는 아이에게 엄청난 유혹의 힘을 발휘하였습니다. 먹을 것이 나오거나 달콤한 맛을 내는 것도 아닌데, 아기는 언제나 공갈 젖꼭지를 빨면서 만족감을 느낍니다. 그래서 아빠인 나에겐 공갈 젖꼭지가 엄마의 젖이나 빨 것이 없을 때 아기를 달래는 필수품이었습니다. 젖을 빨며 자라면서 젖꼭지에 익숙해져 있는 아기에게는 비록 거짓 젖꼭지라도 물리칠 수 없습니다. 그러나 공갈 젖꼭지는 아기들에게만 힘을 발휘하는 것이 아닙니다. 성인이 된 그리스도인들도 달래주고 얼러주는 세속적인 공갈 젖꼭지를 물리치지 못하는 것을 자주 봅니다. 특히 사순절에는 우리가 공갈 젖꼭지에 너무 중독되어 있다는 것을 느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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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1
    Mar 2023
    15:28

    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 / 눅 16:19-31

    Category설교Reply0Views15
    Read More
  2. 21
    Mar 2023
    15:19

    어설픈 아침식사 / 출 3:1-6

    Category설교Reply0Views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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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
    Mar 2023
    21:16

    사순절과 공갈 젖꼭지 / 마 4:1-11

    Category설교Reply0Views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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