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도화 교수 설교 방송
성경은 우리의 선조들이 오늘 우리에게 전달하기 위해 메시지를 돌돌 말아 병 속에 넣은 후 바다에 띄운 것과 같습니다. 그 이유는 그들이 전해준 이야기에 의해--비록 예수님의 육체가 아니지만 이야기로--우리가 예수님의 성품을 경험하기를 원했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우리를 위해 오래전에 기록한 것들을 읽으면서, 우리는 그것을 믿든지 아니면 믿지 않든지 자유롭게 결정하게 됩니다. 우리는 그들이 전해준 이야기들을 자유롭게 믿든지 안 믿든지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 본문이 우리에게 전하는 분명한 한 가지는 “보는 것이 듣는 것보다 더 좋은 것은 아니다”라는 것입니다. 바로 이것 때문에 예수님의 부활 사실을 강조하고 그 증거들을 논리적으로 제시하는데 목청을 돋우고 진땀을 흘리는 설교자들이 측은하게 보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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