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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방송 에세이 행복한 우리 가정

  • KALAHKAL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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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오늘 가지고 있는 좋은 추억을 함께 나누려고 합니다. 유학생활을 할 때에, 결혼기념일을 앞에 두고, 무언가 좀 유학생활에 고생하고 있는 아내에게 좋은 선물하나 줄 것이 있는가, 찾아보다가, 하나를 마음에 드는 것을 결정했습니다. 이 그림입니다. 그림을 보는 순간에 남의 나라에 와서 살면서, 내 집도 없고, 또 매월마다 돈을 지불하면서 사는 것이 좀 부담이 되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그림을 보는 순간 꽃으로 되어 있는, 저런 집 하나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맞아떨어져서, 선물로 정했습니다. 그림을 사가지고 아내에게 가져갔더니, 100$ 주고 샀다했니, 아내가, 깜짝 놀랐습니다. 칭찬은 전혀 생각도안하고, 저런 것을 가져다가 비싼 돈 주고 사왔냐고 막 나무랐습니다. 제목처럼, 마음에 쉼을 주는 가정, 우리가 그런 가정을 볼 때마다 꿈을 꾸고, 목표를 가지고 지내면, 비록 집에 적고, 또 유학생활을 하더라도 자녀를 키우는 데에 정말 기쁘고 즐겁게 살 수 있지 않을까 이런 메시지를 기억하면서 살자 라는 의미에서 선물을 샀던 것이었습니다. 사실 가정이라고 하는 것은 필요한 것은, 모두가 편안하면서, 모두가 다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실제적으로는 가정처럼 잘 깨어지는 곳은 없는 것 같습니다. 가정의 가치가 사회를 건강하게 만들고, 국가를 튼튼하게 만드는 것이 사실인데, 가정이 제일 약합니다. 가정이 제일 많이 깨어집니다. 가정에서 배우고 가르치는 가치관 같은 것들이 제일 쉽게 깨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모두다 가정의 가치를 이야기 합니다만, 예수님은 가정이 깨어지기 쉬운 가정에게 와서 도움주시는 말씀을 하시지 않고, 내가 평화를 준 것이 아니라, 가족을 깨러 왔다, 검을 주러왔다, 또는 가족을 서로 대결하고, 분열시키러 왔다, 라는 말씀을 자주하셨습니다. 이해가 안됐습니다. 신앙생활을 하면서 예수님을 통해서 가정이 평안해지고, 복음을 주셔야 될텐데, 왜 저런 말씀을 하셨을까? 참 궁금해 했습니다. 예수님이 의도하신 것은 새로운 가정을 형성하려고 하는 것인데, 그것은 하나님을 중심으로 전혀 얼굴과, 배경과 모르는 사람들이 모여서 형성되는 가정은, 새로운 가치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일반가정에서 생길 수 없는 것인데, 예수님을 그것을 보여주셨습니다. 새로운 가정을 만들 수 있는 가치가 무엇인가, 자신을 희생하고, 아무런 관계도 없는 사람들을 위해서 자신을 희생하면서, 용서하고, 받아들이고 평강을 주는, 이것이 하나님으로부터 공급받을 때, 그때, 우리가 가정을 치유할 수 있는 힘을 거기서 얻게 되는 것입니다. 이 훈련은 각 가정에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만들어 놓은 이 새로운 가족관계, 수많은 사람들이 함께 모인 그 속에서 예수님 보여주신대로 사랑하고 용서하고 화해하고 하는 그 훈련을 통해서만 각 가정을 세울 수 있는, 가치가 생긴다는 것입니다. 그림을 볼 때 마다 예수님 말씀하고 매치가 됩니다. ‘더 나은 가정, 더 나은 가족관계를 만들어야 되겠다그것은 예수님을 중심으로 그 분이 우리에게 먼저 보여주셨던 그런 좋은 가정의 가치들을 자꾸 배우고 실천함으로 가능하다라는 메시지를 기억나게 만드는 것입니다.

2006.6.10 대구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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